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장 권진영과 이승기에 대한 이야기와 이승기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는 대표적으로 이선희, 윤여정, 이서진 그리고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인 이승기 등이 있는데요. 또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인 박민영으로 인해 최근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이승기의 음원 정산 0원 의혹으로 다시 한번 이슈가 되었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후크엔터테인먼트를 검색창에 검색해보면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이라고 나옵니다. 중소기업, 업종은 공연 기획업으로 되어있고 공연기획, 제작, 연예인 매니지먼트 등을 하는 회사입니다. 대표는 오늘 이야기할 권진영이라는 분입니다.
이승기 사건 정리
최근 이승기가 데뷔 후 18년 동안 소속사로부터 음원 수익을 아예 정산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합니다. 200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이승기가 벌어들인 음원 수익은 약 96억 원이었는데요. 이승기는 지인과 대화 중 자신이 당연히 받아야 할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하고 있었던 점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소속사에 문의를 했지만 소속사는 정산할 금액이 없다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 내용증명을 보낸 상태이며 소속사에서는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있고 답변을 준비 중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확인되면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입장문을 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승기 매니저와 대표 간의 카톡 내용과 대화 내용이 녹음된 녹취파일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권진영 대표는 누구인가
권진영 대표의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역사는 1998년부터였습니다. 당시 이선희 씨의 매니저였던 권진영 대표는 이선희로 시작해 2002년 이승기를 영입한 후 사명을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정합니다. 자본금 5000만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승승장구 했던 후크엔터테인먼트인데 2010년에는 이서진과 윤여정을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박민영을 영입하고 또 그 해 12월에 권진영 대표가 소속 연예인과 전 직원들에게 167억원의 주식을 무상 증여했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권진영 대표가 후크 엔터테인먼트 주식 100%를 초록뱀 미디어에 440억 원에 양도하고 본인의 지분 38% 즉 167억 원의 주식을 소속 연예인과 임직원 전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그뿐 아니라 2015년 사옥의 건물이 당시 약 138억 원으로 알려졌었는데 현 시세는 약 240억 원으로 부동산으로도 실적을 올렸습니다.
사업적으로는 소자본으로 시작해 엄청나게 성공을 거뒀었던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장 권진영. 이번 논란으로 인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권진영 대표 본인에게는 엄청난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다 떠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인 이승기 씨가 이 일을 통해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고 얼른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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